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LB 2K 시리즈 (문단 편집) == 역사 == '''이 게임의 역사는 2000년 [[드림캐스트]]로 발매된 월드 시리즈 베이스볼 2K1부터 시작되었다.''' 이 작품은 일본 세가 본사의 개발팀 중 하나인 '와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했는데 당시만 해도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모션으로 호평을 받았다. 콘솔의 '그레이티스트 나인' 시리즈와 아케이드의 '다이너마이트 베이스볼' 시리즈로 나름 야구 게임의 노하우가 있던 세가다웠다는 평가가 있었다. 두 번째 작품인 2K2부터는 미국 세가 산하 소속의 비주얼 콘셉츠가 개발을 담당했으며 이후 시리즈가 계속 이어져 갔다. 비주얼 콘셉츠에서 내놓은 2K 스포츠 시리즈들(NFL 2K, NBA 2K)가 대성공을 거두자 야구 게임도 믿고 맡긴 것. 그러나 세가는 [[세가 새턴]]과 [[드림캐스트]]의 연이은 실패로 재정난에 허덕이게 되었고, CSK는 세가를 사미에 매각하게 된다. 그리고 세가와 사미는 스포츠 게임을 포기하기로 결정하면서 2005년 비주얼 콘셉츠를 스포츠 라이선스 계약들과 함께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에 매각했다. 이런 와중에 [[일렉트로닉 아츠|EA]]는 스포츠 게임의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미국 4대 프로 스포츠의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추진했다. 결국 2004년 EA는 [[NFL]] 사무국과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이로 인해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는 NFL 2K 시리즈를 더 이상 낼 수 없게 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2005년 [[MLB]] 사무국과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맺으며 EA가 [[MVP 베이스볼 시리즈]]에 MLB 게임을 더 이상 내지 못하게 했다. 다행스럽게도 [[NBA]] 사무국과 [[NHL]] 사무국은 EA의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거절하였다. 어쨌든 이 시끄러운 사태 후 내놓은 첫 작품이 바로 MLB 2K6.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의 MLB 사무국과 라이선스 독점 계약에도 불구하고 [[소니]]와 [[코나미]]에는 하위 라이선스를 허용했고 이덕에 '[[MLB 더 쇼 시리즈|MLB 더 쇼]]' 시리즈나 '실황 파워풀 메이저리그' 시리즈는 지속될 수 있었다. 그러나 게임은 초창기 시리즈의 호평과 달리 테이크 투로 넘어가면서부터는 수많은 버그에 시달렸다. 마지막 작품인 2K13까지도[* PC 유저들의 경우 2K12가 마지막 작품인데 버그 빼면 그럭저럭 할만한 수준이라 로스터와 선수, 그래픽 등을 패치해 가며 현재까지 돌리는 사람이 많다. 능력자들이 kbo 팀들의 로스터나, 유니폼, 선수들을 제작해서 뿌린다든지. 그래픽 패치, [[SweetFX]], ENB등을 총동원 하면 그래픽은 정말 뛰어나다. 어차피 문제는 어설픈 모션과 버그지만... --리얼리티는 갔다 팔아먹은 무지성 cpu는 덤--] 버그 투성이 게임의 오명을 벗지 못하였다. 결국 2013년 발매한 MLB 2K13을 끝으로 2K는 MLB 사무국과의 계약 연장을 포기했고, [[NBA2K]]와 [[WWE2K]]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하며 단종시켰다. 이로써 남은 MLB 게임은 [[MLB 더 쇼 시리즈]] 뿐이었으나 이후 [[MLB]] 사무국이 직접 게임 제작에 나서 [[패미스타]]의 리메이크 버전인 [[R.B.I. 베이스볼]]을 제작하며 야구팬들의 숨통을 트게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